추경예산안 6천790억 제출
의성군은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군민생활안정과 지역경기침체극복을 위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8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제3회 추경예산안은 제2회 추경안 대비 300억원(국비 150억원, 도비 16억원, 군비 134억원)이 증가한 6천790억원으로 편성했다.
군은 자체사업 32억원을 감하는 세출구조조정도 했다.
주요내용으로 지난 4월30일 국회의결된 정부추경예산인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원과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 추가지원, 분야별 간담회 건의사업, 편성보류필수사업을 적극 반영했다.
사업으로는 △긴급재난지원금 155억원 △코로나19 피해점포지원 24억원 △제조업체 물류비·전기료 지원 13억원 △관광·스포츠·버스·택시분야 간담회 건의사업 1억6천만원을 지원한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제3회 추경예산안은 제2회 추경안 대비 300억원(국비 150억원, 도비 16억원, 군비 134억원)이 증가한 6천790억원으로 편성했다.
군은 자체사업 32억원을 감하는 세출구조조정도 했다.
주요내용으로 지난 4월30일 국회의결된 정부추경예산인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원과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 추가지원, 분야별 간담회 건의사업, 편성보류필수사업을 적극 반영했다.
사업으로는 △긴급재난지원금 155억원 △코로나19 피해점포지원 24억원 △제조업체 물류비·전기료 지원 13억원 △관광·스포츠·버스·택시분야 간담회 건의사업 1억6천만원을 지원한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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