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문경 살이 프로젝트’ 시작된다
청년들 ‘문경 살이 프로젝트’ 시작된다
  • 전규언
  • 승인 2020.05.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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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행안부 공모사업에 선정
60명 모집해 팀 미션 등 진행
“향후 30명 이상 정착이 목표”
청년-문경에서꿈을
고윤환 문경시장이 청년들의 ‘문경 살이’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사업을 진행하게 될 청년협의체 회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문경시는 12일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한 ‘문경 살이 프로젝트’가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문경읍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문경 살이 프로젝트는 2018년 목포의 괜찮아 마을, 2019년 서천의 삶기술학교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로 인구감소 위기에 처한 지방도시에 청년인구를 유입하고 정착시켜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청년들에게 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 사업비는 국비 6억원이다.

문경읍을 지역적 기반으로 60명의 청년을 모집해 로컬의 이해, 창업의 이해, 팀 미션 및 프로젝트 활동, 기획자료 제작과 발표 등으로 이뤄진다.

또, 마을 커뮤니티데이, 청년 커뮤니티데이 등을 통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30명 이상의 젊은이가 문경 지역에 정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명은 ‘달빛탐사대’이다.

무한한 혁신적 생활방식을 가진 청년들이 문경이라는 공간에 전초기지를 만들어서 정착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초기지를 만들어 낼 청년 60명은 온라인으로 신청을 접수할 예정인데 서류심사와 영상소개서, 화상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사업의 주체인 지역청년협의체인 ‘가치살자’는 문경에 정착해 각종 사업을 하고 있는 청년들의 협의체로, 전반적인 진행과 교육을 맡게 된다. 홍보 및 서포트를 맡고 있는 도레컴퍼니(대표 김경하)는 창업과 음식에 대한 교육 등을 진행한다.

주재훈 청년협의체 대표는“외지에서 영화산업에 종사하다 지역에서 창업해 어느 정도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청년들이 문경에 정착할 수 있도록 톡톡 튀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윤환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서 더 많은 청년들을 문경에 정착시키기 위한 시책들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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