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보좌관과 함께 골프를 친 시청 6급 별정직 직원 A씨도 사직서를 제출해 수리됐다.
A씨는 지난 4월 25일 전 대구시의원 등과 경산 인터불고 골프장에서 골프를 쳐 사회적거리두기를 어겼다는 비난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018년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재선 선거캠프에서 기획, 홍보 등을 담당한 뒤 지난해 4월 6급 공무원으로 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이 대구시 공무원 내부 게시판에 알려지자 권 시장이 크게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A씨는 지난 4월 25일 전 대구시의원 등과 경산 인터불고 골프장에서 골프를 쳐 사회적거리두기를 어겼다는 비난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018년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재선 선거캠프에서 기획, 홍보 등을 담당한 뒤 지난해 4월 6급 공무원으로 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이 대구시 공무원 내부 게시판에 알려지자 권 시장이 크게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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