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한 대구 서구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동참한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극복 동참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월정수당의 20%를 반납한 것에 이어 긴급재난지원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주한 서구의원은 “착한 기부운동에 동참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항상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극복 동참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월정수당의 20%를 반납한 것에 이어 긴급재난지원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주한 서구의원은 “착한 기부운동에 동참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항상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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