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 요구
정의당 대구시당은 13일 권영진 대구시장 보좌관 골프 회동 관련 동석자 및 사실관계를 밝힐 것을 요구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이날 논평에서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해당 보좌관은 민원업무 담당으로, 골프를 같이 친 사람은 기업인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당일 골프를 친 사람이 기업인이 맞는지, 맞다면 그는 누구인지, 골프모임을 통해 무엇을 도모하려 한 것인지, 골프 비용은 각자 부담한 것인지 등에 대해 대구시민에게 상세히 알려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정의당 대구시당은 이날 논평에서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해당 보좌관은 민원업무 담당으로, 골프를 같이 친 사람은 기업인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당일 골프를 친 사람이 기업인이 맞는지, 맞다면 그는 누구인지, 골프모임을 통해 무엇을 도모하려 한 것인지, 골프 비용은 각자 부담한 것인지 등에 대해 대구시민에게 상세히 알려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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