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체육회는 제3기 1차 실업팀운영위원회를 지난 13일 개최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실업팀 운영 계획 보고 및 운영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한 실업팀운영위원은 본회 임직원 및 장애인체육 분야별 전문가로 6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오는 2023년 3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특히 이번 제3기 위원에는 경북장애인육상연맹 성희준 전무이사, 영남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정연택 교수가 신규 위촉됐다.
이날 위원회는 2020년 실업팀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선수 영입과 재계약 및 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에 대해 토의했다. 선수들의 실적관리와 보수규정 세부 사항 변경 및 신설을 통해 선수단의 훈련여건과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했다.
경북장애인 체육회 김정일 사무처장은 “본회에서는 경북도 육상실업팀의 운영 등 전반적인 여건 개선을 통해 선수단의 경기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실업팀 선수들이 경기에 더욱 매진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이번에 위촉한 실업팀운영위원은 본회 임직원 및 장애인체육 분야별 전문가로 6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오는 2023년 3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특히 이번 제3기 위원에는 경북장애인육상연맹 성희준 전무이사, 영남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정연택 교수가 신규 위촉됐다.
이날 위원회는 2020년 실업팀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선수 영입과 재계약 및 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에 대해 토의했다. 선수들의 실적관리와 보수규정 세부 사항 변경 및 신설을 통해 선수단의 훈련여건과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했다.
경북장애인 체육회 김정일 사무처장은 “본회에서는 경북도 육상실업팀의 운영 등 전반적인 여건 개선을 통해 선수단의 경기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실업팀 선수들이 경기에 더욱 매진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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