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청년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 선정
구미 ‘청년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 선정
  • 최규열
  • 승인 2020.05.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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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최대 5년간 5억원 확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청년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연간 국비 1억원씩 최대 5년간 총 5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지역의 창의적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청년 창업활동지원 공간을 지난해 4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 경북도내 최초로 청년창업LAB을 개소했다.

지난해 10월 청년정책위원회 발족식, 청년정책참여단 운영, 소통간담회 등을 추진했으며 특히 청년창업LAB 활성화를 위한 창업자금지원, 예비창업자 발굴, 청년창업 제품전시회, 장비활용 교육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창업LAB에서 4개 분야 하드웨어, 콘텐츠, 공예, 식품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 총 49종의 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지원금은 초보 메이커를 위한 단순 창작체험은 물론 1:1 창작지도,스터디그룹,수준별 맞춤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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