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대기오염 전광판을 설치해 상주시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의 오염도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가로 3.5m 세로 2.6m로 제작된 전광판은 대기오염 자동측정기기에서 수집된 먼지, 일산화탄소 등 5개 항목의 대기에 대한 오염도 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소각장 운영에 대해 지역 주민의 대기오염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투명한 시설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소각장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안정백 상주시 환경관리과장은 “투명한 소각장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가로 3.5m 세로 2.6m로 제작된 전광판은 대기오염 자동측정기기에서 수집된 먼지, 일산화탄소 등 5개 항목의 대기에 대한 오염도 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소각장 운영에 대해 지역 주민의 대기오염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투명한 시설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소각장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안정백 상주시 환경관리과장은 “투명한 소각장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