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황금시장 국비 8천만원 확보
경품행사·문화공연 등 예산 지원
경품행사·문화공연 등 예산 지원
김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2020년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추경 공모사업인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에 관내 평화·황금시장 2곳이 선정돼 국비 8천만원을 확보했다.
공모사업을 통해 평화·황금시장은 각각 국비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예산은 고객유입 촉진, 매출 증대 등을 위한 경품·할인행사, 문화공연, 이벤트, 방역활동, 상인교육 및 경영자문 등 지역·상권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공동마케팅 활동에 투입될 전망이다.
한편, 김천시는 2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김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전국 최고 수준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피해점포 재개장 지원사업, 카드수수료 및 전기요금 지원 사업 등을 시행 중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공모사업을 통해 평화·황금시장은 각각 국비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예산은 고객유입 촉진, 매출 증대 등을 위한 경품·할인행사, 문화공연, 이벤트, 방역활동, 상인교육 및 경영자문 등 지역·상권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공동마케팅 활동에 투입될 전망이다.
한편, 김천시는 2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김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전국 최고 수준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피해점포 재개장 지원사업, 카드수수료 및 전기요금 지원 사업 등을 시행 중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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