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4천가구에 149억 1차 지급
안동시는 지난달 29일 신청이 마감됐던 ‘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사업’ 신청 누락자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추가신청을 받는다.
추가신청은 1차 신청 당시, 재난문자·반상회보 등을 통해 많이 홍보했으나, 고령, 장애, 질병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신청을 하지 못한 가구를 위한 조치로 본인과 대리인이 신청인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코로나19 지역 고용 대응 등 특별지원사업’ 신청자도 ‘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이 가능하므로 추가신청 기간에 신청해야 한다.
시는 지난달 29일까지 4만4천여 건을 신청을 받아 4만2천 가구의 조사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2천여 가구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준에 적합한 2만4천900 가구에 149억 원의 지원금을 선불카드와 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추가신청은 1차 신청 당시, 재난문자·반상회보 등을 통해 많이 홍보했으나, 고령, 장애, 질병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신청을 하지 못한 가구를 위한 조치로 본인과 대리인이 신청인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코로나19 지역 고용 대응 등 특별지원사업’ 신청자도 ‘경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이 가능하므로 추가신청 기간에 신청해야 한다.
시는 지난달 29일까지 4만4천여 건을 신청을 받아 4만2천 가구의 조사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2천여 가구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준에 적합한 2만4천900 가구에 149억 원의 지원금을 선불카드와 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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