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도 잇단 공채...태영·쌍용·동부 등 신입·경력사원 모집
건설업계도 잇단 공채...태영·쌍용·동부 등 신입·경력사원 모집
  • 김주오
  • 승인 2020.05.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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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중견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태영건설·쌍용건설·동부건설·동일토건 등은 정규직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데시앙’ 브랜드의 태영건설(코스피 상장기업)이 올해 정규직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신입사원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관리 △IT △법무 등 7개 부문, 경력사원은 △기계 △전기 △토목영업 △민자영업 △IT △회계 등 6개 부문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신입사원의 경우 올해 8월 졸업예정자 포함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경력] 부문별 경력 충족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전역장교 우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다음달 2일까지 태영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쌍용건설이 올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국내영업, 경영관리 등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교 기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 △국내외 현장 근무 가능자 △모집부문 관련 전공자(국내영업·경영관리는 전공무관) △관련 자격 보유자 우대 △건설관련 회사 인턴 경험자 및 어학 우수자(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아랍어 등)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INTERVIEW), 신체검사, 최종합격 및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쌍용건설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전원은 연수(1개월) 종료 후 일정기간(6개월~1년) 국내 현장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동부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민자사업, 개발사업, 도시정비사업 등이며 모집대상은 대리~과장급이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4년제 정규대학 및 동등 이상)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부문별 경력충족자 등이다. 근무지는 서울 본사로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진 면접, 2차 경영진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9일까지 동부건설 채용홈페이지에서 작성 제출하면 된다.

◇중견 건설사인 동일토건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안전, 건축품질, 건축, 기계 등이다.

자격요건은 △신입 및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전공자 △직무 자격증 소지자 △러시아어 또는 영어 능통자 우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회사 사정에 따라 관계사로 입사될 수 있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도 가능하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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