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31일까지 ‘착한소비운동’
31일까지 ‘착한소비운동’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업계를 돕고자 ‘착한소비운동’을 전개한다.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관계자에 따르면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광장에서 지역 내 화훼단지 농가 및 칠성 꽃시장 상우회와 함께 착한가격으로 꽃을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매상가별 특성화 된 다양한 화훼식물을 저렴하게 전시 및 판매한다.
특히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은 착한소비에 동참하고자, 이 기간 행사장에서 화훼농가 다육식물을 구매해 매장 방문객에게 사은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현대시티아울렛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자와 함께 착한가격 착한소비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 경제가 조금이라도 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생산자와 함께하는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해 함께 상생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TCN E&M 손영수 대표와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칠성꽃시장 상우회장 등 협의로 마련됐다. 향후 서문시장 4지구 대체상가 등 시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장소를 순회하며 확대 전개할 예정이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관계자에 따르면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광장에서 지역 내 화훼단지 농가 및 칠성 꽃시장 상우회와 함께 착한가격으로 꽃을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매상가별 특성화 된 다양한 화훼식물을 저렴하게 전시 및 판매한다.
특히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은 착한소비에 동참하고자, 이 기간 행사장에서 화훼농가 다육식물을 구매해 매장 방문객에게 사은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현대시티아울렛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자와 함께 착한가격 착한소비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 경제가 조금이라도 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생산자와 함께하는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해 함께 상생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TCN E&M 손영수 대표와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칠성꽃시장 상우회장 등 협의로 마련됐다. 향후 서문시장 4지구 대체상가 등 시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장소를 순회하며 확대 전개할 예정이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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