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지역 6개 구립도서관이 3달 만에 다시 문을 연다. 대구 달서구청은 20일부터 도원·성서·달서가족문화·본리·달서어린이·달서영어도서관을 부분 개관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3일 시행한 ‘북(Book) 스루’ 안심대출 서비스는 이날부로 종료된다.
이용 가능 서비스는 도서대출·반납과 상호대차, 회원증 발급이다. 도서 열람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재난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재운영을 결정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평일(휴관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도원·성서·달서가족문화도서관은 월요일, 본리·달서어린이·달서영어도서관은 금요일마다 휴관한다.
각 도서관은 출입구를 일원화하고 서비스별 이용 동선을 정해 운영한다. 이용객은 출입 대장 작성 후 손소독과 체온 확인을 거쳐야 입장할 수 있다.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이용 가능 서비스는 도서대출·반납과 상호대차, 회원증 발급이다. 도서 열람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재난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재운영을 결정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평일(휴관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도원·성서·달서가족문화도서관은 월요일, 본리·달서어린이·달서영어도서관은 금요일마다 휴관한다.
각 도서관은 출입구를 일원화하고 서비스별 이용 동선을 정해 운영한다. 이용객은 출입 대장 작성 후 손소독과 체온 확인을 거쳐야 입장할 수 있다.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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