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 주변 용도 변경 절실”
“안동댐 주변 용도 변경 절실”
  • 지현기
  • 승인 2020.05.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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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흠 안동시의원 5분 발언
안동시의회조달흠의원


안동시의회 조달흠(사진) 의원은 제214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안동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의 용도지역을 변경해 안동시 발전의 시금석으로 삼자”고 제안했다.

조 의원은 “1976년 준공된 안동댐은 객관적 기준도 없이 가시권 안에 있는 231.2㎢를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고시한 후 44년간 지속되고 있어, 댐으로 인한 폐해를 고스란히 안동시민이 떠안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안동시민들의 뜻을 관철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수립과 적극적인 추진 등을 촉구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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