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구립도서관 8곳 재개
대구 북구 구립도서관 8곳 재개
  • 석지윤
  • 승인 2020.05.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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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립도서관들이 20일부터 대출·반납 서비스 등 일부 업무를 재개한다. 그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0일부터 휴관한 북구구립도서관은 지난 3월 24일 대구에서 가장 먼저 테이크아웃 도서대출 서비스를 시행한 바 있다. 방역당국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문을 연다.

해당 도서관은 구수산도서관, 대현도서관, 태전도서관, 작은도서관 8개관(노원동, 노원행복, 태전1동, 한강부키, 북구영어, 침산1동, 산격1동, 서변동)이다. 구민들은 20일부터 도서대출·반납, 희망도서 대출, 회원증 발급, 책두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추후 별도 안내 시점부터 전자정보실, 자료실 열람석, 휴게실 개방과 문화강좌, 영화상영, 독서문화행사 진행 등의 서비스가 기존과 같이 정상 운영된다.

이용자는 도서관 출입 시 안전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동선 확인을 위한 출입자 대장(성명, 연락처)을 작성해야 힌다. 석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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