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구립도서관들이 20일부터 대출·반납 서비스 등 일부 업무를 재개한다. 그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0일부터 휴관한 북구구립도서관은 지난 3월 24일 대구에서 가장 먼저 테이크아웃 도서대출 서비스를 시행한 바 있다. 방역당국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문을 연다.
해당 도서관은 구수산도서관, 대현도서관, 태전도서관, 작은도서관 8개관(노원동, 노원행복, 태전1동, 한강부키, 북구영어, 침산1동, 산격1동, 서변동)이다. 구민들은 20일부터 도서대출·반납, 희망도서 대출, 회원증 발급, 책두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추후 별도 안내 시점부터 전자정보실, 자료실 열람석, 휴게실 개방과 문화강좌, 영화상영, 독서문화행사 진행 등의 서비스가 기존과 같이 정상 운영된다.
이용자는 도서관 출입 시 안전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동선 확인을 위한 출입자 대장(성명, 연락처)을 작성해야 힌다. 석지윤기자
해당 도서관은 구수산도서관, 대현도서관, 태전도서관, 작은도서관 8개관(노원동, 노원행복, 태전1동, 한강부키, 북구영어, 침산1동, 산격1동, 서변동)이다. 구민들은 20일부터 도서대출·반납, 희망도서 대출, 회원증 발급, 책두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추후 별도 안내 시점부터 전자정보실, 자료실 열람석, 휴게실 개방과 문화강좌, 영화상영, 독서문화행사 진행 등의 서비스가 기존과 같이 정상 운영된다.
이용자는 도서관 출입 시 안전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동선 확인을 위한 출입자 대장(성명, 연락처)을 작성해야 힌다. 석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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