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브리핑
□ 2020년 5월 21일 목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브리핑 자료입니다.
□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입소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5월 2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과 동일한 6,872명으로, 어제하루 추가 확진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현재, 확진환자 170명은 전국 18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없으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도 없습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7명(병원 27)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604명(병원 3,565,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5)입니다. 완치율은 약 96.1%(전국 : 91.1%)입니다.
○ 한편, 총 확진환자 6,872명의 감염유형은 신천지 교인 4,265명(62.1%), 고위험군 시설ㆍ집단 540명(7.8%/사회복지생활시설 24, 요양병원 301, 정신병원 215), 기타 2,067명(30.1%)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확진자 관리현황>(단위:명)
<확진자 감염유형>(단위:명)
□ 사망자 현황입니다.
○ 오늘(5월 2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78명입니다.
□ 해외 입국자 현황입니다.
○ 현재까지(5. 20.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33명이 증가한 총 5,847명입니다.
○ 이 중, 5,808명에 대해서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5,736명이 음성 판정을, 31명*(공항검역 10, 보건소 선별진료 15, 동대구역 워킹스루 6)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41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 입니다. 나머지 39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15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6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10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 수도권 이태원 클럽 관련 검사자 현황입니다.
○ 5월 21일 0시 기준 이태원 방문 등으로 검사를 시행한 사람은 392명으로 전원 음성입니다.
- 이 중 유흥시설(클럽·주점 등) 방문으로 검사한 인원이 212명이고, 이태원 단순 방문으로 검사한 인원은 180명입니다.
- 유흥시설 방문으로 검사한 인원에 대해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관리 중이며, 잠복기 경과로 201명이 관리종료 되었고, 현재 11명 관리 중입니다.
이 브리핑 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