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영자총협회는 20일 본관 8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힘쓴 지역 의료진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장은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의료진들이 지난 3개월 동안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버텨왔지만,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응원으로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다”며 “생활 속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한다면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김순덕 회장과 대구경북중소기업회 김정욱 회장, 대구광역시 관광협회 윤현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