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머티리얼즈(대표이용욱)는 21일 코로나19로 지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굿네이버스 경북지사와 협력 연계해 1천만원 상당의 건강키트 225개를 영주시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물품은 위생용품과 놀이용품으로 손소독제, 물비누, 점토놀이, 컬러링북, 12색 색연필, 큐브 등으로 구성됐으며, 만 5세~10세의 취약계층 아동 225명에게 지원된다.
이용욱 SK머티리얼즈 대표는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몸과 마음지키기 건강키트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이 앞장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12세(초등학생)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