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 공모사업 7년 연속 선정
전국 초·중생 대상 무료 교육
전국 초·중생 대상 무료 교육
안동, 하회세계탈박물관이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박물관을 거점으로 아동·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유물과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하회세계탈박물관은 5월~11월까지 전국 초·중생을 대상으로 일반프로그램인 ‘탈 빙고(ver.한국탈)’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워크맨(박물관 편)’ 등 무료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탈 빙고’는 보드게임과 윷놀이를 접목한 미션수행 프로그램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탈과 탈춤을 이해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워크맨’은 진로탐색 검사와 젠가게임을 응용한 게임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이해하고 박물관속 직업세계(관장, 학예사, 교육사)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 모든 참가비와 버스임대료, 간식비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올해 찾아가는 박물관도 운영할 예정으로 7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안동=지현기기자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박물관을 거점으로 아동·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유물과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하회세계탈박물관은 5월~11월까지 전국 초·중생을 대상으로 일반프로그램인 ‘탈 빙고(ver.한국탈)’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워크맨(박물관 편)’ 등 무료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탈 빙고’는 보드게임과 윷놀이를 접목한 미션수행 프로그램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탈과 탈춤을 이해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워크맨’은 진로탐색 검사와 젠가게임을 응용한 게임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이해하고 박물관속 직업세계(관장, 학예사, 교육사)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 모든 참가비와 버스임대료, 간식비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올해 찾아가는 박물관도 운영할 예정으로 7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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