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펙스’ 직장인 부업 투자처로 급부상
‘비스펙스’ 직장인 부업 투자처로 급부상
  • 김주오
  • 승인 2020.05.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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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 상장 암호화폐 코인거래소
도산대로점, 투자자가 직접 교육
전문가 사칭 불법광고 주의해야
비스팩스-소액재테크SNS에서화재
‘비스펙스’ 도산대로점 내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 속에 새로운 신규 금융 플랫폼이 점차 생겨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암호화폐 가격 등락을 중점으로 둔 ‘비스펙스’(bispex) 라는 재테크 플랫폼이 급부상하고 있다.

비스펙스는 세이셸 공화국과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실제 존재하는 세계 10개 이상 국가에 상장되어 있는 암호화폐 코인거래소이다. 비스펙스는 투자자도 코인거래에 참여하여 거래를 진행할 수 있으며, 특정한 만기일자가 정해져 있지 않아 수시로 청산이 가능하다.

더불어 본업과 병행해 투자를 진행하고자 하는 직장인 혹은 주부, 워킹맘 등에게는 또다른 부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비스펙스 도산대로점은 실제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투자자가 직접 교육해주는 방식으로 화제다.

도산대로점 관계자는 “모든 투자를 시작 하시기전부터 주의할 점으로는 전문가를 사칭하며 불법, 허위, 과장광고 하는 지점, 사기치는 분들을 조심하셔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수많은 유사 업체가 생겨나고 있지만 무분별한 투자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신중하게 고려해 경험을 쌓아보는 것이 중요하고 초보 투자자라면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전문적인 회사와 안전한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비스펙스 도산대로점의 실제 회원인 코코수(예명)는 비스펙스를 부업으로 시작했다. 이 회원은 “평소 재테크에 관심이 없다면 잘 모를 수도 있지만, 비스펙스는 도산대로점에서는 새로운 플랫폼에 있어 전문티칭이 제공되서 덕분에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유투브 비스펙스 도산대로점 또는 인스타그램 코코수후기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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