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 “코로나 극복 많은 분 노력에 감사”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 “코로나 극복 많은 분 노력에 감사”
  • 윤부섭
  • 승인 2020.05.24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글씨 희망 메시지 전달
24영남이공대학
영남이공대학 박재훈 총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

영남이공대학 박재훈 총장이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해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손글씨로 적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 온라인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재훈 총장은 이날 ‘#힘내라 대한민국!’, ‘#이겨내요 학생여러분!’, ‘#고마워요 의료진분들!’란 응원의 메시지를 대학 공식 SNS에 올렸다.

영진전문대 최재영 총장에게 희망캠페인 릴레이를 이어받은 박재훈 총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진인주 총장을 지명했다.

박재훈 총장은 “코로나19에 힘을 모아 주시고 몸을 아끼지 않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우리 대학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경제 지원을 위해 화훼농가 돕기, 지역 상품 소비 운동, 외국인 유학생 마스크 지원, 재학생 무료 노트북 대여 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일부터 일부 학과 대면수업을 시작한 영남이공대학교는 각 건물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 설치와 발열체크 및 문진표 작성, 손소독제 활용, 요일별 출입 스티커 부착, 마스크 제공 등으로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