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실시하는 댐용수·광역상수도 요금감면으로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의 요금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댐용수와 광역상수도를 공급받고 있는 지자체에 대해 6월까지 요금을 감면하고 있다.
지자체의 감면물량과 공급비율을 연계하여 총 단가의 35%를 감면받는다.
시 요금감면은 6월 고지분부터 2개월동안(6월~7월고지) 한시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한국수자원공사는 댐용수와 광역상수도를 공급받고 있는 지자체에 대해 6월까지 요금을 감면하고 있다.
지자체의 감면물량과 공급비율을 연계하여 총 단가의 35%를 감면받는다.
시 요금감면은 6월 고지분부터 2개월동안(6월~7월고지) 한시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