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 김연창 前 대구시 경제부시장, 구속 수사
‘뇌물수수 혐의’ 김연창 前 대구시 경제부시장, 구속 수사
  • 한지연
  • 승인 2020.05.2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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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2일 대구지법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김 전 부시장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전 부시장은 재임기간 중 평소 알고 지내던 경북의 한 풍력발전 업체 대표로부터 연료전지사업 추진과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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