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경북대 주변지역 활성화
내달 29일까지 ‘산격동 클라쓰’
내달 29일까지 ‘산격동 클라쓰’
대구 북구청이 지난 2018년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된 경북대 혁신타운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창의적인 영상 미디어 형식을 적용한 최초의 온라인 도시재생 대학을 운영한다.
27일 북구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달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면 청년 도시재생대학 온라인 교육 ‘산격동 클라쓰’를 진행한다.
청년 도시재생대학은 청년들의 참신하고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침체된 경북대 주변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과정을 학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19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기존의 오프라인 도시재생대학들과는 차별점을 둔 영상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이다.
북구청은 인기리에 방영된 바 있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 ‘새로이’(새롭게 다시) 의 이름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와 침체된 산격동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도시재생에 참여할 청년 ‘새로이’를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청년 활동가(청년나눔디자인 크리스마스마인드 대표)가 이야기하는 영화 엑시트를 통해 본 청년과 도시 △프랑스인 영남대 건축학부 교수(고호 에밀리앙)가 바라본 한국의 도시재생 △김준환 콘텐츠 크리에이터(전 경상북도문화콘텐츠 진흥원 원장)의 창의적 도시재생 콘텐츠 개발 등이 있다.
이번 도시재생 대학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청년문화와 기술의 융합 놀이터 경북대 혁신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꿈 대안대학교’ 아이앤지 캠퍼스에서 민간위탁에 따른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진행한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27일 북구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달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면 청년 도시재생대학 온라인 교육 ‘산격동 클라쓰’를 진행한다.
청년 도시재생대학은 청년들의 참신하고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침체된 경북대 주변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과정을 학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19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기존의 오프라인 도시재생대학들과는 차별점을 둔 영상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이다.
북구청은 인기리에 방영된 바 있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 ‘새로이’(새롭게 다시) 의 이름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와 침체된 산격동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도시재생에 참여할 청년 ‘새로이’를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청년 활동가(청년나눔디자인 크리스마스마인드 대표)가 이야기하는 영화 엑시트를 통해 본 청년과 도시 △프랑스인 영남대 건축학부 교수(고호 에밀리앙)가 바라본 한국의 도시재생 △김준환 콘텐츠 크리에이터(전 경상북도문화콘텐츠 진흥원 원장)의 창의적 도시재생 콘텐츠 개발 등이 있다.
이번 도시재생 대학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청년문화와 기술의 융합 놀이터 경북대 혁신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꿈 대안대학교’ 아이앤지 캠퍼스에서 민간위탁에 따른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진행한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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