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정상 등교 조치
지난 27일 대구 수성구 한 사설학원 원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해당 학원에 다닌 학생들은 전원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이에 따라 수강생들은 정상등교 하며 등교 중지 학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학원에는 초·중·고교생 90여명이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양성 판정을 받은 사설 원장은 무증상 감염자며 전파력(바이러스량이 적음)이 약한 것으로 알려졌다.초·중·고교생 18명을 담당했다.
시교육청은 학원 수강생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이날 오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에 따라 수강생들은 정상등교 하며 등교 중지 학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학원에는 초·중·고교생 90여명이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양성 판정을 받은 사설 원장은 무증상 감염자며 전파력(바이러스량이 적음)이 약한 것으로 알려졌다.초·중·고교생 18명을 담당했다.
시교육청은 학원 수강생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이날 오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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