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피기버, ㈜희망이음 등은 지난 27일 동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후원물품(8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10개의 기업과 단체는 손세정제 1천 개, 육제품 1천 개, 백미 20kg 100포, 학습교구 1천 개 등 10종의 물품을 후원했다. 후원품은 동구 내 지역아동센터 25개소와 아동 양육시설 5개소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약 750명의 건강 돌봄 및 위생 관리,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용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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