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1·2호선 61개 전 역사 승강장 및 대합실에 대형 공기청정기(48평형) 1천 500여 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공기청정기는 CA(Clean Air)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0.3㎛ 이상의 초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제거할 수 있다. 설치예산은 약 41억원으로 역당 평균 25대가 설치되며 올해 10월까지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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