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산도서관, 문체부 공모 선정
7월 11일까지 토요일마다 강연
7월 11일까지 토요일마다 강연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구수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전 국민의 인문정신 고양 및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문학, 역사, 철학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구수산도서관은 지난 23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영화인문학 : 나와 나의 연결, 성찰과 사색을 만나다’ 강연을 개최한다. 강사 원은정 작가는 ‘영화가 나에게 하는 질문들’,‘부모의 인문학 질문법’ 등의 저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구수산도서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입구에서는 열화상감지, 손소독, 출입대장 기록 등의 철저한 방역 시스템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구수산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견뎌낸 지역주민들에게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재미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이번 인문독서아카데미로 독서역량을 키우고 인문학적 사색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전 국민의 인문정신 고양 및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문학, 역사, 철학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구수산도서관은 지난 23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영화인문학 : 나와 나의 연결, 성찰과 사색을 만나다’ 강연을 개최한다. 강사 원은정 작가는 ‘영화가 나에게 하는 질문들’,‘부모의 인문학 질문법’ 등의 저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구수산도서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입구에서는 열화상감지, 손소독, 출입대장 기록 등의 철저한 방역 시스템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구수산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견뎌낸 지역주민들에게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재미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이번 인문독서아카데미로 독서역량을 키우고 인문학적 사색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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