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장애인체육회, 지원 사업 선정
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지역연계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민들에게 디지털북(오디오북)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19년 처음 시행된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10곳의 공공시설 및 도서관·학교 등이 선정됐다.
디지털북 체험공간은 시장애인체육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대구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내에 조성헤 이용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오디오북 무료 대여 서비스로 이용객은 물론 센터를 이용하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체험공간 내 베스트셀러·요청도서 코너 운영 및 각종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용객들이 다양한 디지털북 컨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장애인국민체육센터가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들이 운동뿐만 아니라 독서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 사업은 국민들에게 디지털북(오디오북)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19년 처음 시행된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10곳의 공공시설 및 도서관·학교 등이 선정됐다.
디지털북 체험공간은 시장애인체육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대구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내에 조성헤 이용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오디오북 무료 대여 서비스로 이용객은 물론 센터를 이용하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체험공간 내 베스트셀러·요청도서 코너 운영 및 각종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용객들이 다양한 디지털북 컨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장애인국민체육센터가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들이 운동뿐만 아니라 독서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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