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제작 콘텐츠 유튜브 업로드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김승한) 대구글로벌스테이션(2호선 범어역 지하 위치)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온라인 영어 학습 콘텐츠를 제작하여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초등 3~6학년 학생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글로벌스테이션에서 자체 제작한 온라인 영어 학습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Channel-Station)을 통해 상시 업로드 하고 있다. 다양한 국적의 원어민 교사가 직접 출연하여 다채로운 주제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5월 20일부터 매주 수요일 주 1회씩 다양한 학생들의 관심을 반영한 새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10주 연속 업로드 할 예정이다. 별도 수업을 받지 않더라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누구나 글로벌스테이션 콘텐츠를 활용하여 스스로 영어 공부를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등교 수업 이후에는 사전 신청한 초등학교(22교 1800명)를 대상으로 글로벌스테이션에서 자체 제작한 글로벌문화체험 수업 영상과 워크북이 제공될 예정이며 학생들은 직접 오지 않더라도 글로벌스테이션 주중 프로그램에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대구글로벌스테이션 관계자는 “학생들은 채널-스테이션으로 소개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자기주도적 외국어 학습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관련 내용은 G-스테이션 홈페이지((http://www.dge.go.kr/dgs)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