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방서, 감염 위험 높은 구조구급대원 안전 및 코로나19 확산 대응 일환 감염방지위원회 열어…코로나19 의심 및 확진자 이송 시 대처방안 등
대구 중부소방서가 감염에 쉽게 노출되는 구조·구급대원의 안전을 비롯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대응의 일환으로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2일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소방서 회의실에서 감염과 위험한 환경에 노출돼 있는 구조·구급대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평가와 보완을 통해 대시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위원회를 열었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코로나19에 대한 감염 방지와 코로나19 의심 및 확진자 이송 시 대처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다양한 지식 접목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일선에 있는 전문의를 초빙, 각종 감염병 예방 방법과 현장조치 방법을 모색하기도 했다.
신기선 서장은 “현장에 출동하는 구조·구급대의 건강과 안전이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돼 있다”며 “오늘 진행한 감염방지위원회를 통해 더 개선된 근무환경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대구 중부소방서가 감염에 쉽게 노출되는 구조·구급대원의 안전을 비롯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대응의 일환으로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2일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소방서 회의실에서 감염과 위험한 환경에 노출돼 있는 구조·구급대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평가와 보완을 통해 대시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위원회를 열었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코로나19에 대한 감염 방지와 코로나19 의심 및 확진자 이송 시 대처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다양한 지식 접목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일선에 있는 전문의를 초빙, 각종 감염병 예방 방법과 현장조치 방법을 모색하기도 했다.
신기선 서장은 “현장에 출동하는 구조·구급대의 건강과 안전이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돼 있다”며 “오늘 진행한 감염방지위원회를 통해 더 개선된 근무환경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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