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 석지윤
  • 승인 2020.06.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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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강연·현장탐방 진행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지역의 역사, 문화, 예술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해 인문학 강의와 탐방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인문학의 대중화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올해 사업에 선정된 3개 도서관이 받는 국비는 총 3천만원이다.

프로그램은 각 주제별 전문가의 강연과 현장탐방·체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길 위의 인문학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구수산도서관의 ‘음식의 쓸모 : 재밌는 음식 인문학’을 주제로 한 자유기획 △ 대현도서관의 ‘푸른 빛의 일기(포스트 코로나 : 우리가 살아온 길, 우리가 걸어갈 길’을 주제로 한 함께 쓰기 △ 태전도서관의 ‘나도 이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한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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