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제조혁신 추진단 운영
전문가 80여명 현장 기술지원
전문가 80여명 현장 기술지원
포항시와 포스코가 지역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나선다.
시와 포스코는 2일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공장 경험을 중소기업과 공유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산업 생태계 경쟁력을 높여나가는데 합의했다.
시는 새로운 스마트공장의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사전진단 수요와 기존 구축기업들의 사후관리 희망 수요 등을 파악해 포스코로 기업지원을 요청하고, 전문가들이 현장 기술지원에 나서는 절차로 사업을 진행한다.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포항 스마트 제조혁신 추진단’은 포스코기술연구원과 설비자재구매실, 생산기술전략실, 설비기술부 및 전기설비제어(EIC)기술부 등 5개 부서, 80여 명의 인원으로 구성됐다.
포스코의 뛰어난 제조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의 제조중소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기존에 시가 추진해 오고 있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에 대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 데 이어 지난해부터 포항테크노파크를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지역 제조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하여 노력해 오고 있다.
포항=김기영기자
시와 포스코는 2일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공장 경험을 중소기업과 공유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산업 생태계 경쟁력을 높여나가는데 합의했다.
시는 새로운 스마트공장의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사전진단 수요와 기존 구축기업들의 사후관리 희망 수요 등을 파악해 포스코로 기업지원을 요청하고, 전문가들이 현장 기술지원에 나서는 절차로 사업을 진행한다.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포항 스마트 제조혁신 추진단’은 포스코기술연구원과 설비자재구매실, 생산기술전략실, 설비기술부 및 전기설비제어(EIC)기술부 등 5개 부서, 80여 명의 인원으로 구성됐다.
포스코의 뛰어난 제조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의 제조중소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기존에 시가 추진해 오고 있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에 대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 데 이어 지난해부터 포항테크노파크를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지역 제조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하여 노력해 오고 있다.
포항=김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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