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4일부터 유통업계 최초로 페루산 생 아보카도를 1천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4일 서울 성수점을 시작으로 판매를 점차 확대해 이번달 말께 이마트 전 지점에서 페루산 아보카도를 선보인다.
페루산 아보카도는 기존 판매되던 미국산 아보카도(1개당 2천450원) 대비 약 20% 가량 저렴한 수준인 반면, 사이즈는 10%가량 크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수입금지 제외기준에 따라 올해부터 한국 수출이 가능해졌다.
이아람기자
페루산 아보카도는 기존 판매되던 미국산 아보카도(1개당 2천450원) 대비 약 20% 가량 저렴한 수준인 반면, 사이즈는 10%가량 크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수입금지 제외기준에 따라 올해부터 한국 수출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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