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서울 섬유센터서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오는 4~5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수요 맞춤형 소재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 취소된 ‘2020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를 대체해 침체된 내수시장과 국내외 마케팅 공백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 주요 섬유업체 55개사가 참가해 수도권 중심의 대형 의류 패션·아웃도어 브랜드, 의류밴더, 홈쇼핑·온라인 플랫폼, 동대문시장 등의 구매자와 상담을 진행한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이 행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 업계의 마케팅 붐업 분위기 조성과 향후 시장 동향 대처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 취소된 ‘2020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를 대체해 침체된 내수시장과 국내외 마케팅 공백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 주요 섬유업체 55개사가 참가해 수도권 중심의 대형 의류 패션·아웃도어 브랜드, 의류밴더, 홈쇼핑·온라인 플랫폼, 동대문시장 등의 구매자와 상담을 진행한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이 행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 업계의 마케팅 붐업 분위기 조성과 향후 시장 동향 대처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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