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직원도 검사 ‘이상무’
고령군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생 및 직원 82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전액 군비로 실시했다.
지난달 28일은 2·3학년 학생 및 직원 51명, 1일은 1학년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이동검체팀(2개반)을 편성해 대가야고등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출장 검사로 진행됐다.
김곤수 군 보건소장은 “한정된 공간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기숙사에 코로나19가 발생하면 지역사회 확산의 우려가 높으므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검사를 진행했으며 향후에도 학생들의 안전 및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 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이번 검사는 전액 군비로 실시했다.
지난달 28일은 2·3학년 학생 및 직원 51명, 1일은 1학년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이동검체팀(2개반)을 편성해 대가야고등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출장 검사로 진행됐다.
김곤수 군 보건소장은 “한정된 공간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기숙사에 코로나19가 발생하면 지역사회 확산의 우려가 높으므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검사를 진행했으며 향후에도 학생들의 안전 및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 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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