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명 신규 고용창출 달성
조직·사업운영 분야 성과
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재동)경북지식재산센터가 ‘2년 연속‘우수센터’로 우뚝섰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이 17개 광역지자체에 소재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센터 성과 평가에서 2년(2018년, 2019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포항상공회의소는 ‘조직운영’ 부분에서 타센터와 차별화된 3-5-7 전략, 예산증액(전년 대비 3억 증가), 증원(8명→ 10명), 내실화된 업무시스템, 지역특화사업, 기관들과의 상생·협업 시스템 등의 성과가 인정됐다.
‘사업운영’ 부분에서는 핵심사업인 글로벌 IP Star 기업 33개사가 수출실적 116%(1천375억원 →1천573억원), 수출국가 145%(156개국→226개국)으로 증가했고 18명의 신규 고용창출(1천494명→1천512명)을 달성한 공로다.
경북센터(센터장 전성구)는 경북도 23개 시군 중소기업에게 특허,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통해 제품혁신을 주도하는 지식재산(IP)전문기관으로 올해부터는 ‘IP는 빛이다’라는 슬로건으로 경북 중소기업에게 빛이 되고자 앞장서고 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