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3일 2020년 ‘서비스로봇 활용실증사업’과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24개 컨소시엄과 지원과제 협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24개 과제(서비스로봇 활용 실증 18개 과제,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 6개 과제)에 대한 국비지원비율은 당초 50%에서 70%로 상향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상황을 고려한 처사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서비스로봇 활용실증사업에서 4대 유망서비스 분야인 물류(6개), 웨어러블(4개), 수술(2), 협동로봇(6개)에 모두 48억 원 규모 예산을 투입한다. 또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에는 24억 원의 국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에는 서울시 5개 기초자치단체(강남구, 강동구, 관악구, 양천구, 중랑구)를 비롯해 대구시, 경기도 성남시, 충청남도 등이 참여한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이번 선정된 24개 과제(서비스로봇 활용 실증 18개 과제,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 6개 과제)에 대한 국비지원비율은 당초 50%에서 70%로 상향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상황을 고려한 처사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서비스로봇 활용실증사업에서 4대 유망서비스 분야인 물류(6개), 웨어러블(4개), 수술(2), 협동로봇(6개)에 모두 48억 원 규모 예산을 투입한다. 또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에는 24억 원의 국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에는 서울시 5개 기초자치단체(강남구, 강동구, 관악구, 양천구, 중랑구)를 비롯해 대구시, 경기도 성남시, 충청남도 등이 참여한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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