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된 미국프로농구(NBA)가 8월 1일에 일정을 재개해 10월 중에 챔피언결정전까지 마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3일(한국시간) NBA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체 30개 구단 가운데 22개 팀만 출전해 8월 1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2019-2020시즌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챔피언결정전은 최종 7차전까지 갈 경우 10월 13일에 마무리된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3일(한국시간) NBA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체 30개 구단 가운데 22개 팀만 출전해 8월 1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2019-2020시즌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챔피언결정전은 최종 7차전까지 갈 경우 10월 13일에 마무리된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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