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은 교육부 주관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3유형)’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평생직업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학습자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산·학·관 연계 강화를 주요 골자로,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 1유형(자율협약형) 대학 중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해 15개교 선정에 이어, 올해 10개교(단독형 4개교, 컨소시엄형 6개교)가 신규로 선정됐으며, 대구과학대는 단독형 선정대학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선정 대학들은 연간 약 10억원씩, 2년간 총 20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대구과학대학은 △인적자원 개발(지역사회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지원, 교육 프로그램의 평가 및 질 관리) △열린 거버넌스(산ㆍ학ㆍ관 거버넌스 체계 구축ㆍ운영 및 협의체 확대) △후학습 정책 운영(학점인정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운영, 후학습 활성화 교육 방안 마련) 등 지역 평생직업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준 총장은 “열린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해 분산된 지역 평생직업교육 정보의 접근성 및 유용성을 향상시켜 수요자 중심의 평생직업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자립형 평생직업교육 정착으로 사업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직업교육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평생직업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학습자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산·학·관 연계 강화를 주요 골자로,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 1유형(자율협약형) 대학 중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해 15개교 선정에 이어, 올해 10개교(단독형 4개교, 컨소시엄형 6개교)가 신규로 선정됐으며, 대구과학대는 단독형 선정대학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선정 대학들은 연간 약 10억원씩, 2년간 총 20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대구과학대학은 △인적자원 개발(지역사회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지원, 교육 프로그램의 평가 및 질 관리) △열린 거버넌스(산ㆍ학ㆍ관 거버넌스 체계 구축ㆍ운영 및 협의체 확대) △후학습 정책 운영(학점인정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운영, 후학습 활성화 교육 방안 마련) 등 지역 평생직업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준 총장은 “열린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해 분산된 지역 평생직업교육 정보의 접근성 및 유용성을 향상시켜 수요자 중심의 평생직업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자립형 평생직업교육 정착으로 사업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직업교육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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