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무용협회 대구시지회(회장 강정선) 주최하는 ‘제30회 대구무용제’에서 와이타입무브먼트(안무 최상열)의 ‘완전한 분리’가 대상을 차지했다. ‘완전한 분리’는 올해 9월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제29회 전국무용제에 ‘대구 대표팀’으로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올해무용제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3개 팀(카이로스댄스컴퍼니, 와이타입무브먼트, 프로젝트엠)이 전국무용제 출전권을 두고 경연을 펼쳤다. 최우수상은 카이로스댄스컴퍼니가 받았다.
대상작인 와이타입무브먼트의 ‘완전한 분리’는 신체 인지 및 내 몸에 대한 탐색을 주제로 한 현대무용 작품이다. 혼돈과 질서의 경계선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누리면서도 탐험과 변화, 수정과 협력을 찾는 현대인의 상호작용을 인간의 신체 인지, 자각을 통한 신체 코디네이션으로 표현했다.
황인옥기자
올해무용제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3개 팀(카이로스댄스컴퍼니, 와이타입무브먼트, 프로젝트엠)이 전국무용제 출전권을 두고 경연을 펼쳤다. 최우수상은 카이로스댄스컴퍼니가 받았다.
대상작인 와이타입무브먼트의 ‘완전한 분리’는 신체 인지 및 내 몸에 대한 탐색을 주제로 한 현대무용 작품이다. 혼돈과 질서의 경계선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누리면서도 탐험과 변화, 수정과 협력을 찾는 현대인의 상호작용을 인간의 신체 인지, 자각을 통한 신체 코디네이션으로 표현했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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