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가 5일 예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경북도내 19개 시·군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체육회 발전방향과 시·군체육회장 협의회 구성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도내 모든 체육행사가 연기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시·군체육회는 시·군 특성화를 살려 대회유치 및 전국체전 개최에 따른 참가 시·도 선수단 전지훈련장 유치를 통해 경북도내 스포츠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것을 결의했다. 또 간담회에선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이 경북 시·군체육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임 노회장은 “경북체육회와 대한체육회와의 가교 역활을 시·군체육회장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환기자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도내 모든 체육행사가 연기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시·군체육회는 시·군 특성화를 살려 대회유치 및 전국체전 개최에 따른 참가 시·도 선수단 전지훈련장 유치를 통해 경북도내 스포츠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것을 결의했다. 또 간담회에선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이 경북 시·군체육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임 노회장은 “경북체육회와 대한체육회와의 가교 역활을 시·군체육회장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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