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초등학교(교장 정해철)는 지난달 6일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해당 10가정을 대상으로 ‘우린 하나’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우린 하나’ 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인해 등교 개학 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불편함과 힘듦도 잘 이겨내고 적극적으로 방침을 잘 지키고 있는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가정 내에서 가족이 함께 활동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복더하기(초코릿 타르트 만들기), 행복나누기(방울토마토 키우기), 행복곱하기(나만의 티셔츠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키트를 제공하여 긍정적인 방법으로 스트레스 해소 할 수 있는 여가생활 프로그램이다. ‘우린 하나’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학부모는 “장시간 가정 내 생활로 지루해 하던 우리 가족에게 재미있는 놀이 활동의 시간이 되었다. 학교가 가정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