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미래 사회 대비 다문화 인식 개선 및 교원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전문적 역량 강화를 위한 ‘2020 교원 다문화 역량 강화 릴레이 특강’을 6월 중 3차례에 걸쳐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릴레이 특강을 통해 교육현장에서 다문화교육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교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문화교육 역량을 높여 미래 다문화 사회 대비 교육공동체의 다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10일부터 시작될 ‘2020 교원 다문화역량 강화 릴레이 특강’은 유·초·중·고·특 교원 및 교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다문화학생 학교급별 맞춤형 진로교육’, ‘다문화학생 한국어교육 및 기초학력 향상 방안’, ‘2019 개정 누리과정에 따른 놀이 중심 다문화교육’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릴레이 특강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학교급별 맞춤형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따른 전문가 초빙 특강을 실시하는 점이 특징이다.
현장 교원들이 겪는 다문화학생의 진로교육, 한국어교육 및 기초학력지도 등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함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준비한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비다문화 학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중심 다문화교육의 실제에 대한 전문가의 열띤 강의를 통해 대구 교원의 다문화교육 지도역량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시교육청은 릴레이 특강을 통해 교육현장에서 다문화교육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교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문화교육 역량을 높여 미래 다문화 사회 대비 교육공동체의 다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10일부터 시작될 ‘2020 교원 다문화역량 강화 릴레이 특강’은 유·초·중·고·특 교원 및 교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다문화학생 학교급별 맞춤형 진로교육’, ‘다문화학생 한국어교육 및 기초학력 향상 방안’, ‘2019 개정 누리과정에 따른 놀이 중심 다문화교육’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릴레이 특강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학교급별 맞춤형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따른 전문가 초빙 특강을 실시하는 점이 특징이다.
현장 교원들이 겪는 다문화학생의 진로교육, 한국어교육 및 기초학력지도 등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함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준비한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비다문화 학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중심 다문화교육의 실제에 대한 전문가의 열띤 강의를 통해 대구 교원의 다문화교육 지도역량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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