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연기됐던 건설사 채용 잇따라 진행
코로나로 연기됐던 건설사 채용 잇따라 진행
  • 김주오
  • 승인 2020.06.0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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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별, 신입·경력 구분해 모집
모집 마감 기간도 달라 주의를
‘코로나19’로 연기됐던 건설사 채용이 재개되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중흥건설, 에이스건설, 원일종합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중흥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기술, 토목품질, 개발사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21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분야 기술자격증 소지자 우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에이스건설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업무팀 공공수주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건축관련 전공 우대 △정규대학교 학사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20년 8월 졸업예정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원일종합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공무, 현장공사 등 건축기술직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전문학사 학위 이상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CAD사용 가능자 등이다.

◇디에이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관리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30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기사, 건축산업기사, 안전기사 자격증 소지자 △컴퓨터 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병역특례 우대 등이다.

◇금강주택은 2020년 경력사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무, 회계, 자금, 경영지원, 부동산LM, 법무, A·S하자보수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경력충족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관련학과 졸업자 우대 등이다.

◇금성백조주택이 경력 및 인턴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공사·공무, 설비, 전기, 견적, 마케팅, 개발사업, 인사총무, 회계·세무, 자금, 법무, 안전, 건축 등이며 오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 △기사자격증 보유자 △[경력직] 경력 충족자 △건설IT 및 컴퓨터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며, 관계사 및 계열사로 채용될 수 있다.

◇이테크건설이 대졸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사업부문)은 플랜트, 토건, 엔지니어링, 품질환경, 견적 등이며 오는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경동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기술직, 안전보건 관리자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15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관련 계열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안전) 또는 우대 △외국어 능통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반도건설(24일까지), 화성도시공사(23일까지), 신한(21일까지), 한진중공업(14일까지), 태평양개발·대명이십일·시온건설개발(채용시까지)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www.worker.co.kr )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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