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체감형 6대 과제 추진 계획
성주군은 지난 12일 대강당에서 ‘어게인(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추진협의회 출범식(사진)을 갖고 포스트 코로나 본격 대응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범군민추진협의회는 경제계, 언론계, 기관단체 등 분야별 대표 104명으로 구성됐으며 군수, 군의장을 비롯한 주요 분야 대표들이 공동 추진위원장을 맡았다.
협의회는 포스트 코로나 선제적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실천과제를 발굴 확산을 주도한다.
출범식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결의문 채택을 통해 성주군이 경북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주도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성주군은 코로나가 가져온 새로운 경제질서에 주도적인 대응을 위해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6대 과제, 20개 시책’을 수립해 ‘어게인(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군은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후 △군민안심 생활방역 △사각지대 해소·생계보장의 2가지 기본과제와 △착한소비-ing 성주愛먹자쓰놀 △이미지 Up 관광 Flex △성주 맞춤형 뉴경제 △파트너링 사업의 4가지 중점과제에 대해 범군민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성주=추홍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