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속도 5030 용역 중간보고회
내년 4월까지 안전시설 설치 계획
내년 4월까지 안전시설 설치 계획
구미시는 지난 12일 오후 중회의실에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안전속도 5030 기본 및 실시설계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보행자가 중심이 되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심부 제한속도 하향을 위한 속도관리구역 설정 및 조사방법, 향후 추진계획, 의견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시 안전속도 5030 기본 및 실시설계 수립용역은 도로별 기초자료 조사와 관련규정 등을 고려해 도로구간별 제한속도관리구역을 설정함으로써 교통안전시설 설치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9월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올 하반기부터 2021년 4월까지 제한속도관리구역별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마무리한다.
한편 안전속도 5030이란 도심지 내 보행자의 안전과 교통사고 발생시 사망자 수를 크게 감소시키기 위해 자동차의 제한속도를 50km/h 또는 30km/h이하로 하향하는 정책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보고회는 보행자가 중심이 되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심부 제한속도 하향을 위한 속도관리구역 설정 및 조사방법, 향후 추진계획, 의견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시 안전속도 5030 기본 및 실시설계 수립용역은 도로별 기초자료 조사와 관련규정 등을 고려해 도로구간별 제한속도관리구역을 설정함으로써 교통안전시설 설치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9월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올 하반기부터 2021년 4월까지 제한속도관리구역별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마무리한다.
한편 안전속도 5030이란 도심지 내 보행자의 안전과 교통사고 발생시 사망자 수를 크게 감소시키기 위해 자동차의 제한속도를 50km/h 또는 30km/h이하로 하향하는 정책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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