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6시 59분께 경북 의성군 다인면 가원리 다인농공단지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의성소방서는 소방관 50여명, 소방차 19대 등을 동원해 2시간여만에 큰 불을 잡고 공장 내 폐기물을 걷어내며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 불로 건물 8채 가운데 2채가 타 2천만원 상당(소방 추산) 재산 피해가 났다. 이 업체는 장기 휴업 중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폐기물이 쌓인 곳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의성=김병태기자
의성소방서는 소방관 50여명, 소방차 19대 등을 동원해 2시간여만에 큰 불을 잡고 공장 내 폐기물을 걷어내며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 불로 건물 8채 가운데 2채가 타 2천만원 상당(소방 추산) 재산 피해가 났다. 이 업체는 장기 휴업 중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폐기물이 쌓인 곳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의성=김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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