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15일 배광식 북구청장이 대구 지역 구청장들과 군수로 이루어진 대구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지역의 기초자치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2006년에 최초 창립됐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년간이며 협의회 수장으로서 구·군의 현안을 대구시와 긴밀히 논의·협력하는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아울러 구청장·군수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협의회 운영을 총괄 및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대구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지역의 기초자치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2006년에 최초 창립됐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년간이며 협의회 수장으로서 구·군의 현안을 대구시와 긴밀히 논의·협력하는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아울러 구청장·군수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협의회 운영을 총괄 및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