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사소한 소식에도 귀 기울이는 어린이 기자 되길"
"학교의 사소한 소식에도 귀 기울이는 어린이 기자 되길"
  • 여인호
  • 승인 2020.06.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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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글쓰기 가장 좋은 매체
미래 리더 자질 함양 향햬 전진
김영호 대구 교동초 교장
김영호 대구 교동초 교장

대구신문 어린이 기자단 12기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학교에는 자랑거리, 학생회 활동 등 많은 기사거리가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와 관련된 많은 기사거리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좋은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 우리 학교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겠지요. 둘째, 학교의 사소한 일이라도 자주 기사를 작성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셋째, 작성한 기사는 친구나 선생님과 의논해서 다듬는 활동을 하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학교에서 말과 글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세상에서는 모든 일을 말과 글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말과 글은 자기 자신의 생각이자 얼굴입니다. 민주주의 시대의 지도자(리더)는 자신의 말을 하고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신문은 자신의 글을 쓰는 가장 좋은 공간입니다. 어린이 기자단 활동을 충실히 해서 지도자(리더)의 자질을 함양하고 계발하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더 대구신문 어린이 기자단 12기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여러분의 활동으로 대구·경북 초등학교의 좋은 소식이 널리 알려지기를 소망합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응원합니다.”

 

<김영호ㆍ 대구 교동초등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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